(왼쪽 세번째부터) 휴믹 손승환 대표, 아주대 융복합의료제품 촉진지원센터 김수동 센터장,
휴믹 서기호 대표와 양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했다. (사진=휴믹)
비임상 CRO 기업 휴믹(대표 서기호 손승환)은 아주대 융복합의료제품 촉진지원센터(센터장 김수동)와 협약을 맺고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휴믹은 아주대와 신약 개발을 위한 전 과정 플랫폼을 제공한다.
비임상 파트너로서 협력해 국가 신약 개발을 위한 유효성 평가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게 된다.
휴믹 관계자는 “센터 자문을 거쳐 국내 사업영역을 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시험 허가까지 원스톱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옥진 withok@etnews.com
*출처 : 전자신문
휴믹, 아주대 융복합의료제품 촉진지원센터와 협약
[서울=뉴시스] 휴믹과 베름 관계자가 지난 17일 베름 본사에서 파트너십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휴믹 제공)
신규 물질 발굴부터 제품화까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비임상 CRO(임상시험수탁) 전문기업 휴믹이 베름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휴믹은 베름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협력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베름은 마이크로바이옴에 기반한 포스트바이오틱스를 30여년간 연구 개발해 온 기업이다. 과체중과 비만 성인에게 포스트바이오틱스가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인도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고홍 교수팀과는 산업통산자원부 바이오산업기술 개발 사업을 통해 염증성장질환 인간 유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 기술 개발 임상을 하고 있다.
휴믹 관계자는 “휴믹만의 프로바이오틱스 기반 신약개발 노하우를 이용해 베름과 신규 물질 발굴에서부터 제품화까지 원스톱으로 협력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
*출처 : 공감언론 뉴시스
휴믹, 베름과 파트너 "포스트바이오틱스 원스톱 협력"
(사진 왼쪽부터) 휴믹 정보영 이사, 손승환 대표, 서기호 대표, 큐어바이오 이해성 이사, 신주봉 선임이
지난 15일 경기도 휴믹 본사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사진=휴믹)
비임상 전문 임상시험수탁(CRO) 기업 휴믹은 신약개발 바이오기업 큐어바이오테라퓨틱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큐어바이오는 2021년 설립된 펩타이드 의약품 개발 전문기업이다. 탈모치료제부터 상처치료제, 항암제, 패혈증 진단키트, 의료기기, 화장품 원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갖췄다. 유수 제약사·대학과 공동 연구개발로 펩타이드 기반 물질을 확보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휴믹은 자사의 인간화 마우스 모델 구현 기술과 신약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플랫폼을 큐어바이오에 제공한다.
*출처 : 전자신문
휴믹, 큐어바이오와 협약…신약개발 플랫폼 제공
6월1일 목요일 정부산하연구소인 안전성평가연구소(https://www.kitox.re.kr/)에서 마련해주신 기업홍보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윤석주 부소장님께서 휴믹의 기술력을 믿고 좋은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기술소개를 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많은 연구원분들께 휴믹에서 공급해드릴 수 있는 다양한 마우스 모델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첫번째 공개 세미나가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왼쪽부터) 엠비디 임재균 부사장, 구보성 대표, 휴믹 서기호 대표, 손승환 대표가 지난 30일 신약개발컨설팅(PDO)과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를 이식한 마우스모델(PDOX)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사진=휴믹)
비임상 위탁시험(CRO) 기업 휴믹은 암 오가노이드 배양 솔루션을 보유한 엠비디와 업무협약을 맺고 신약개발컨설팅(PDO)과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를 이식한 마우스모델(PDOX) 서비스 개발에 협력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휴믹은 최신 기술을 접목한 오가노이드 기반 동물모델 서비스 ‘파도(PADO·Patient Derived Organoid xenograft)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파도는 신약 개발사의 의약품 임상시험계획승인(IND) 절차에 필요한 신약물질 발굴과 비임상 유효성 평가시험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엠비디는 암 오가노이드 배양 기술을 활용한 치료 반응성 예측기술인 코디알피(CODRP) 플랫폼을 보유했다.
코디알피는 암 환자로부터 얻은 세포로 배양한 암 오가노이드를 활용해 치료약물에 대한 반응성을 분석하고 최적의 치료제를 예측해 암 환자에 대한 높은 치료 효과를 돕는다. 이를 토대로 신약 효능과 독성 분석·평가를 비롯한 CR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대병원 등을 비롯한 국내외 병원·연구기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다양한 암종에 대한 임상연구를 실시하고 있다.
양사는 엠비디의 암 오가노이드 배양 솔루션과 휴믹의 PDX 마우스 모델 제작 기술을 융합해 국내 항암제 시장에서 독보적 입지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출처: 전자신문
엠비디-휴믹, 항암 타깃 PDOX 서비스 개발 ‘맞손’
[서울=뉴시스] 휴믹은 지난 25일 랩스피너와 엑소좀 기반 암 지표 및 비임상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휴믹의 정보영 사업본부장, 손승환 대표, 서기호 대표, 랩스피너의 이규상 대표, 이범석 부사장 (사진=휴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비임상 전문 CRO(임상시험수탁)기업 휴믹이 엑소좀 기업 랩스피너와 업무협약에 나선다.
휴믹은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엑소좀 분리 및 분석 기반 진단 제품 개발 전문기업인 랩스피너와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엑소좀은 세포가 분비하는 나노 입자로,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엑소좀을 활용해 바이오마커, 약물 전달 시스템(DDS) 또는 치료물질로 개발하고 있다.
랩스피너는 엑소좀 크기 기반 분리 기술인 ‘ExoDisc’와 엑소좀 선택적 침전 기술 ‘ExoPRISM’ 등 2가지 제품 및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휴믹은 인간화 마우스 모델을 포함해 다양한 신약개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휴믹의 비임상 유효성 평가 항목에 랩스피너의 엑소좀 분석기술을 융합, 마우스 모델의 암 지표인자로 엑소좀 정량적 수치를 활용해 항암시험 핵심 평가 서비스를 론칭할 계획이다.
휴믹 관계자는 “비임상 CRO 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업체와 지속가능한 제품개발 및 서비스 협력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뉴시스
휴믹-랩스피너, '엑소좀 기반 비임상 서비스' 업무 협약
<휴믹 공동창업자인 서기호(앞) 대표와 손승환 대표 (사진=휴믹)>
마우스(쥐)에 인간 유래 인자를 재구성한 ‘인간화 마우스’ 만성 공급부족 문제가 일부 해소될 전망이다. 인간화 마우스 기술에 특화한 스타트업 ‘휴믹’이 최근 잇달아 유력 기업들과 제휴를 맺고 서비스 제공에 나섰기 때문이다.
휴믹은 최근 인간화 마우스 기술에 특화한 비임상(동물실험)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서비스에 돌입했다.
인간화 마우스는 쥐의 체내에 인간 유래 인자를 재구성함으로써 인간의 생체기능을 나타낸다. 맞춤형 치료제, 인간 특이성 질환 치료제 개발 등에서 사람 대상 임상시험 전 비임상 단계에서 필수적으로 사용한다. 기존 동물모델과 달리 인간 면역체계를 그대로 재현한 것이어서 더 정확한 임상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그러나 인간 생체기능을 정확히 구현하는 게 쉽지 않고 8주 이상에 걸친 실험기간 도중 마우스가 죽어 실험 결과를 제대로 얻기 어려운 문제가 있다. 시장 수요 대비 공급이 충분하지 않아 맞춤형 치료제 개발 난제 중 하나로 꼽혀왔다. 인간 면역세포를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고객이 의뢰한 약물을 투입해 변화를 관찰하는 노하우도 핵심이다.
이 분야 전문가들이 뭉쳐 설립한 휴믹은 다양한 유효성 평가 서비스를 갖췄다. 특히 인간화 마우스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 기술력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문가 노하우가 인간화 마우스 비임상 성패를 좌우하는데 이 분야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것이 회사 강점이다. 이를 긍정적으로 평가해 코스닥 상장사인 코아스템켐온으로부터 창업 초기 투자를 받았다.
휴믹은 다수 바이오벤처에서 십수년간 신약을 개발한 서기호 대표와 손승환 대표가 창업했다. 인간화 마우스를 이용한 비임상 CRO 기술력과 노하우, 신약개발 바이오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비임상 CRO 시장 강자로 올라선다는 목표다. 휴믹은 최근 차세대 약물전달체인 엑소좀 또는 EVs(Extracellular vesicles) 분리·농축 기술과 엑소좀 기반 진단 제품 전문 개발사인 랩스피너와 손잡았다. 엑소좀 정량 수치를 활용해 항암시험 핵심 평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전체 분석기업인 로킷제노믹스와도 협업한다.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기반 단일세포 유전체를 분석해 특정 암, 장질환 등 다양한 바이오마커를 비임상 단계에서 탐색·발굴하는 역할을 한다. 오가노이드 기반 동물 모델을 제공하기 위한 준비도 막바지 단계다.
휴믹 관계자는 “인간화 마우스를 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해 정확한 비임상 데이터를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치료제 개발 정확도를 높여 전체 개발 주기 단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
*출처: 미래를 보는 신문 - 전자신문
휴믹, ‘인간화 마우스’로 잇단 협력…비임상 전문기업 주목